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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위한 SNS는 다루기도 어렵고 시간을 내야 하니 업체에 그냥 맡기고 싶어요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사업의 일부이고 지출관리 및 매출 확대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사업 진행에 있어서 그 어떤 단계도 쉽지 않으며 폰을 다루는 것보다는 대체로 어렵습니다.
SNS채널로 고객과 소통 방법
마케팅 측면에서 고객과의 소통은 추가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그에 비해 효과가 좋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을 지키면서 소통하다보면 점차 좋아지게 될 겁니다.
통화, 채팅등을 이용하면 즉시 반응해야 하지만 SNS를 활용한 소통은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잊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응대하니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시간 관리에서도 유용합니다.
고객과의 직접 소통 공간 만들기
사장님의 부재가 상점의 분위기를 다르게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SNS로 고객과 잠시라도 꾸준히 소통하는 것은 상점의 분위기를 바꾸고 운영 측면에서 많은 차이를 만듭니다. 잘만 운영하면 양적, 질적 측면 모두에서 SNS 활용하는 것이 오프라인 운영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마케팅을 단순화하여 설명하자면 고객에 대해 공부하고, 소통하며 이를 통해 알게된 사실을 사업에 재반영하고, 또 고객에 알리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SNS를 통해 이 소통과정을 직접 반복하는 일은 단골 확보에 있어 핵심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달리 고객과의 소통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기 때문이죠.
효율적인 비용과 시간 관리
이미 언급했듯 온라인 소통은 비용, 시간 모든 면에서 오프라인 소통대비 효율적입니다. 만나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고객과 소통이 가능하고 유용한 링크, 상품의 사진 및 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은 항상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으면서도 서로의 바쁜 시간을 굳이 해치지 않는 분명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컨텐츠 생성
오프라인 소통과 달리 온라인 소통은 컨텐츠로 활용이 쉽습니다. 댓글과 같은 디지털 기록들은 비공개 내용만 아니라면 그 자체로 온라인 컨텐츠입니다. 즉, 댓글, 영상 등의 검색이 가능한 가능한 기록등은 브랜드 구축의 자산이 됩니다.
소셜미디어의 별도 컨텐츠 준비가 필요할 때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실무에 필요한 소통을 할때는 필요한 질문과 답변만 하면 되므로 상대적으로 시간이 절약되고 잠재 고객의 마음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고객과 소통, 즉 답글이 어렵게 여겨진다면 고객의 말투나 패턴을 비슷하게 따라만 해도 됩니다. 정리해서 중요한 부분만 언급하며 필요한 공감을 하고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SNS 소통의 기본은 간결함입니다.